2014-03-05 11:38

SAP-LG CNS, 빅데이터 사업 ‘맞손’

빅데이터 공동 솔루션 개발 및 사업기회 발굴

SAP와 LG CNS가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SAP(공동 CEO 짐 스나베, 빌 맥더멋)와 LG GNS(대표 김대훈)는 3일 독일 발도로프에 위치한 SAP 본사에서 빅데이터 및 고급분석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빅데이터 공동 솔루션을 개발하고 국내외 빅데이터 시장에서 사업 기회를 함께 발굴해 나가기로 논의했다.

아울러 양사는 협업 시너지를 높일 수 있는 제휴 사업 모델과 구체적 공동 마케팅 추진 등 다양한 협력 논의를 진행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빅데이터 분야에서 인메모리 컴퓨팅과 하둡(Hadoop) 기술이 결합된 우수한 빅데이터 솔루션 오퍼링(Offering)을 개발, 관련 이행 역량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SAP는 ‘SAP COIL(Co-Innovation Lab)’의 기술검증을 완료한 ‘LG CNS 스마트 빅데이터 플랫폼’과 다양한 고급분석 솔루션들이 ‘SAP 빅데이터 솔루션 스위트’ 및 'HANA 플랫폼‘과 상호 연계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LG CSN SBP는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하둡의 주요 에코시스템을 원스톱으로 설치 및 활용할 수 있도록 LG CNS가 자체 개발한 기업용 빅데잍 솔루션이다.

SAP COIL은 전세계 파트너들과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혁신적인 솔루션 개발을 지원하는 조직이다. SAP COIL 네트워크를 통해 SAP 파트너들은 관련 기술을 지원받고 프로젝트 시스템 환경 구성 라이선스 비용과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짐 스나베(Jim Snabe) SAP 공동 CEO는 “이번 MOU를 계기로 HANA 기반의 빅데이터 솔루션을 구축하고 한국을 넘어 아시아 전체에 있는 SAP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LG CNS 김대훈 대표는 “SAP와 빅데이터 분야에 적극 협력해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Tian Jin 10/06 10/27 T.S. Line Ltd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Nhava Sheva 10/07 10/13 Heung-A
    Kmtc Nhava Sheva 10/07 10/14 Sinokor
    One Triumph 10/08 10/22 HMM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10/08 10/11 Pan Con
    Dongjin Venus 10/08 10/11 Heung-A
    Dongjin Venus 10/08 10/11 Dong Young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Jupiter 10/12 12/12 Always Blue Sea & Air
    Inferro 10/15 12/12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Vancouver 10/19 12/19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