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20 15:14

CMA CGM, 올해 목표는 ‘아프리카’

노선 개설• 지점 설립 통해 아프리카 공략 예정

세계 3위 컨테이너선사 CMA CGM이 올 한해 아프리카 시장에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다.

CMA CGM은 그룹의 새 광고를 통해 아프리카 시장에 대한 확장 의지를 재확인했다. 새로운 캠페인은 < CMA CGM AFRICAMAX > 호를 전면에 내세워 CMA CGM이 정기선 시장을 선두 하는 선사라는 점을 강조했다.

2001년 서아프리카와 중국을 잇는 WAX 서비스를 시작으로 아프리카 서비스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CMA CGM은 2006년 아프리카 선사인 델마스를 합병한 데 이어 현재는 아프리카 수송을 선두하는 선사로 자리잡았다. 작년 한 해 CMA CGM은 120만TEU를 아프리카로 수송했다.

CMA CGM은 새로운 서비스를 강화하고 항만시설의 현대화와 인터모듈 수송의 확장을 통해 화주들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 한해 CMA CGM은 아프리카 시장에 발을 넓히기 위한 많은 계획을 세우고 있다.

1월, CMA CGM의 자회사인 CMA 터미널이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 위치한 레키 터미널의 지분 25%를 인수한다. 또 모잠비크항을 오가는 Rhino Express의 개설과 함께 CMACGM의 허브인 코파칸과 소말리아를 연결하는 Noura Express를 개설한다.

2월에는 세네갈의 수도 다카르에 두 번째 컨테이너 플렛폼인 TCD2를 건설해 수출입 시장의 리더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어 아프리카 모리타니에 두 곳의 지점을 세울 계획이다.
< 이명지 기자 mj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Christen 12/27 01/17 Kukbo Express
    Msc Melatilde 12/27 01/23 MSC Korea
    Esl Oman 12/29 01/26 T.S. Line Ltd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acer 12/25 12/27 Dongjin
    Pegasus Pacer 12/25 12/27 Dong Young
    Pegasus Pacer 12/25 12/27 Heung-A
  • BUSAN CH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Victory Star 12/24 12/27 Taiyoung
    Victory Star 12/24 12/28 Pan Con
    Victory Star 12/25 12/28 KMTC
  • BUSAN SOUTHAMPTO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 Muraykh 12/30 02/15 HMM
    Cma Cgm Benjamin Franklin 01/05 03/06 Evergreen
    Hmm Diamond 01/10 02/24 HMM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Christen 12/27 01/17 Kukbo Express
    Msc Melatilde 12/27 01/23 MSC Korea
    Esl Oman 12/29 01/26 T.S. Line Ltd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