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3-24 13:07

국적외항상선 2월말 현재 1,145만 G/T

국적외항상선 2월말 현재 1,145만 G/T


국적외항선사들의 보유선복량이 부정기선을 주축으로 하여 증가하고 있다.
2월말 현재 국적외항선대는 모두 408척, 1,145만 2,800G/T로 지난 99년말의
396척, 1,112만 8,300G/T에 비해 척수로는 12척이 늘었으며 톤수기준으로
는 2.9% 증가했다고 선주협회측은 발표했다.
이 수치는 IMF 이듬해인 지난 98년말 360척, 1,071만톤에 비해서는 척수로
48척, 톤수기준으로 6.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월말 현재 국적외항선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정기선 선복량은 116척,
261만 2,600G/T(21만 3,836TEU)로 지난 98년말의 123척, 265만 7,700G/T(24
만 7,580TEU)에 비해 척수로는 7척이 줄었으며 톤수 및 적재능력 기준으로
도 1.7%와 13.6% 등 각각 감소했다.
그러나 부정기선대는 292척, 884만200G/T로 지난 98년말의 237척, 805만230
0G/T에 비해 55척이 줄었고 톤수기준으로는 9.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적외항상선대 가운데 정기선이 줄어든 것은 IMF직후 자금난이 심화됨에
따라 정기선사들이 컨테이너선을 대량 매각했기 때문인데 지난 98년에 해외
매각된 선박은 20척, 113만 3,00G/T에 달했었다.
이에 반해 부정기선이 최근 증가하고 있는 것은 외항해운업의 등록규정 완
화로 외항해운업에 신규매출하는 선사들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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