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이 이스탄불에서 프랑스 마르세유로 가는 노선을 증편한다.
터키항공은 오는 3월30일부터 10월24일까지 운항하는 이스탄불-마르세유 노선을 주당 4편에서 5편으로 증편한다고 밝혔다.
증편된 노선은 월,화,수,금,일요일 오전 11시25분에 이스탄불을 출발해 13시45분에 마르세유에 도착하며 돌아오는 노선은 월, 화, 수, 금, 일요일 13시45분 마르세유를 출발해 18시35분에 이스탄불에 도착한다.
또 터키항공은 4월1일부터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으로 향하는 노선 또한 증편에 나선다. 4월부터 10월25일까지 이스탄불과 리스본을 오가는 노선은 주당 7편에서 10편으로 증편된다.
< 이명지 기자 mjlee@ksg.co.kr >
많이 본 기사
스케줄 많이 검색한 항구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