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하드항공이 아부다비와 뉴욕노선을 두 배로 증편한다.
에티하드항공은 3월1일부터 아부다비-뉴욕 노선의 데일리 서비스를 추가한다. 이로써 아부다비-뉴욕 노선은 하루에 2회 운항하게 된다.
새로 추가될 노선은 오전 1시45분 아부다비 국제공항을 떠나 뉴욕 존 F 케네디 공항에 같은 날 오전 7시45분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비행편은 뉴욕을 오전 11시35분에 출발해 아부다비에는 다음날 오전 9시20분에 도착한다.
에티하드항공의 최고경영자(CEO)인 제임스 호건은 “뉴욕 노선은 우리의 목적지 중 가장 인기 있는 곳이다. 이 서비스는 아부다비를 국제적 허브로 도약하게 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명지 기자 mjlee@ksg.co.kr >
많이 본 기사
스케줄 많이 검색한 항구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