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본공수(ANA), 일본항공(JAL), 일본화물항공(NCA)은 2월 1일부터 일본발 국제 항공 화물에 대한 유류 할증료(FS)을 인상한다. 지표인 2013년 12월 싱가포르 연유 평균 가격이 1배럴당 126.65달러이기 때문에, 사내 체제에서 1단계 올라간다. FS 인상은 지난해 9월 이후 5개월 만이다.
각사의 국제 화물 1킬로당 새로운 FS를 살펴보면, 우선 전일본공수는 장거리(북미·유럽·중근동)가 134엔(현행 127엔), 동남아시아(싱가포르·태국·베트남)가 94엔(91엔), 극동아시아(한국·대만·중국)가 79엔(77엔)
일본항공은 원거리가 127엔(122엔), 동남아시아가 102엔(99엔), 극동아시아(홍콩, 중국, 필리핀, 대만, 한국, 괌)가 80엔(78엔)
일본화물항공은 TC1(미주)와 TC2(유럽)가 135엔(128엔), TC3 원거리(아시아·대양주)가 115엔(109엔), 근거리(홍콩·중국·한국)가 96엔(91엔)이다.
< 코리아쉬핑가제트=일본해사신문 1.23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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