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3-20 16:38
하나로통신(www.hanaro.com)이 국내 최대 케이블TV 홈쇼핑업체인 39쇼핑(ww
w.i39.co.kr)과 제휴해 인터넷사업을 공동으로 실시한다.
이에따라 하나로통신은 초고속 인터넷상거래 솔루션을 제공하고 39쇼핑은
초대형 물류센터와 상품 조달 역할을 맡게된다. 또한 양사는 상호 지분투자
등을 포함한 자본결합을 병행 추진하는 한편 중국 인터넷 상거래시장에도
공동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한편 하나로통신과 39쇼핑의 제휴는 데이콤의 인터파크(Interpark), 한국통
신의 바이엔조이(buynjoy), 두루넷의 메타랜드(Metaland) 등에 이은 통신사
업자의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로 향후 이 시장에 대한 경쟁은 더욱 가열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