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랑스가 파리-파나마 노선을 신규 취항했다.
지난 11월25일부터 에어프랑스는 파리 샤를 드골공항과 파나마를 주 3회 운항하는 신규 노선을 개설했다. 이번 신규 노선에는 보잉 777-200기종이 투입된다.
신규 노선을 통해 과테말라, 나카라과, 에콰도르, 코스타리카를 비롯한 미주 지역 도시로 환승이 가능하게 됐다.
중앙 아메리카의 천혜의 보물로 불리는 파나마는 태평양과 카리브해 사이에 위치해 있다. 신규 노선을 통해 에어프랑스 고객들은 파나마 운하 뿐만이 아니라 구시가지와 식민지 유적을 관광할 수 있게 된다.
< 이명지 기자 mj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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