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3-20 15:52

정보통신부 우편물류망 전면 개편

정보통신부가 국내 우편물류망을 전국의 우편물을 대전교환센터에 모아, 한 꺼번에 교환하는 ‘집중교환(Hub & Spokes)방식, 으로 전면 개편한다고 밝 혔다. 정통부가 이번에 도입하는 집중교환방식은 전국에서 접수한 모든 우편물을 밤 사이에 대전교환센터로 모은 뒤 행선지별로 분류하여 도서, 산간벽지를 제외하고는 다음날 배달하는 운송시스템이다. 지금까지는 철도를 통해 전국의 우체국을 연결하는 ‘포인트 투 포인트(Poi nt to Point)’방식을 이용, 배달시간이 오래 걸려 기존의 열차운송 구간은 서울∼부산과 서울∼광주구간만 남기고 모두 폐지한다. 또한 우편물 운반용기도 우편자루에서 바퀴가 달린 컨테이너와 우편상자를 사용, 우편물 파손을 방지할 수 있어 우편서비스가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 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따라 정통부는 2001년까지 대전교환센터, 수도권과 지방 주요도시에 있 는 22개의 물류거점인 우편집중국, 3천6백여개의 우체국을 거미줄처럼 연결 하여 전자상거래 시대에 효율적인 우편물류망을 구축하게 된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Ningbo Voyager 10/09 10/20 Doowoo
    Ningbo Voyager 10/11 10/21 Heung-A
    Wan Hai 322 10/12 10/29 Wan hai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arl Schulte 10/10 11/04 MSC Korea
    Tyndall 10/11 11/11 MAERSK LINE
    Cma Cgm Arkansas 10/14 11/08 CMA CGM Korea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Navios Utmost 10/11 11/01 T.S. Line Ltd
  • BUSAN UMM QASR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Ariane 10/11 11/14 MSC Korea
    Al Nasriyah 10/12 11/11 Yangming Korea
    Cma Cgm Oletta 10/13 11/10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