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06 14:34

日 3대 선사,엔低로 순자산 개선 이어져

452억엔 순자산 개선 효과

지난 3일 도쿄 외환 시장은 1달러가 103엔까지 하락했다. 외항 해운의 하반기 환율 상정은 1달러는 97~100엔이다. 현재 환율 수준은 일본 3대 선사의 하반기 상정에 비해 4분기(3개월간) 환산으로 52억엔의 경상 이익 상승 효과를 나타낸다. 엔저 현상은 환율 환산 조정 감정의 감소로 순자산의 개선으로도 이어진다.

일본 3대 선사들은 연결 매출액 대비 달러 비율이 80% 전후로, 도쿄 증권 1부 상장 기업 군 중에서 가장 높다. 엔저의 진전은 엔화로 환산한 수입, 이익 상승 효과로 이어진다.

일본 3대 선사들의 2013년 4~9월 환율의 평균 환율은 1달러는 98엔이었다. 전년 동기 대비 18엔 하락해 3사 합계 약 400억엔의 경상 이익 상승 효과로 이어졌다.

2013년 10월 이후 하반기 상정은 NYK 1달러가 97엔, MOL 98엔, K-LINE이 100엔이었다. 환율의 경상 손익에 대한 감응도는 NYK가 연간 14억엔, MOL이 20억엔, K-LINE이 8억엔이다.

각 선사의 상정치와 비교해 하반기(6개월)에 104억엔이었다. 분기로 52억엔의 경상 이익 상승 효과를 나타낸다.

엔저 현상은 환율 환산 조정 감정의 감소로도 이어진다. 환율 환산 조정 감정은 해외 자회사의 달러 표시 재무제표를 연결 결산할 때 적용되는 환율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차액을 메운 항목이다. 이 조정 감정은 리먼 쇼크 이후, 엔고 덕에 해운 회사를 중심으로 마이너스폭이 확대돼, 순자산의 감소 요인이 되고 있었다.

2013년 4~9월에는 엔저상태가 돼 마이너스폭이 크게 줄었다. 일본 해운  3사 합계로 전년 동기 대비 452억엔의 순자산의 개선 효과로 이어졌다. 현재의 103엔이 계속 이어지면, 연말에 다시 한번 자기 자본의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 코리아쉬핑가제트=일본해사신문 12.4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Unix 12/13 01/14 ESL
    Xin Ming Zhou 20 12/14 01/26 Always Blue Sea & Air
    Pancon Glory 12/17 01/19 ESL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Wafa 12/10 01/02 BEN LINE
    Esl Wafa 12/10 01/03 KOREA SHIPPING
    Esl Wafa 12/10 01/03 HMM
  • BUSAN QINGD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ancon Victory 12/06 12/09 Pan Con
    Easline Dalian 12/07 12/09 Pan Con
    Easline Dalian 12/07 12/09 Doowoo
  • BUSAN GU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Nordager Maersk 12/07 01/07 PIL Korea
    Apl Oceania 12/13 12/21 Hyopwoon
    Kyowa Falcon 12/19 12/31 Kyowa Korea Maritime
  • GWANGYANG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Shanghai 12/19 01/12 HS SHIPPING
    Pegasus Grace 12/24 01/24 HS SHIPPING
    Ever Clever 12/28 01/23 Evergree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