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행복약속봉사단 황주석 단장이 박준영 도지사로부터 '자원봉사 우수기업' 현판을 전달받고 있다. |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하경진)이 ‘2013 전라남도 자원봉사 대축제’에서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이와 관련 ‘자원봉사 우수기업 현판 전달식’이 지난 4일 전남도청에서 열렸으며, 소년소녀가장을 후원하는 이 회사의 사내 봉사단체인 ‘한울타리’도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올 들어 사회봉사단 출범, 꿈나무 축구대회와 게이트볼대회 개최, 영암 원목마을 종합봉사활동 등을 벌이며 사회공헌활동을 대폭 강화해 왔다.
이와 함께 목포와 영암지역 27개 복지시설과 독거노인 및 백혈병 소아암환자 후원, 소년소녀가장 지원, 1사1하천 결연 및 봉사활동, 인근 마을 방역, 사회적 기업 제품 구입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현대삼호중공업의 한 관계자는 “올 들어 ‘행복을 주고 사랑을 받는 기업’을 목표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다”며, “어려운 이웃들과 상생발전하는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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