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ICAO에 정한 국제표준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보안검색 표준프로그램으로 국내 항공보안 교관을 물론 필리핀, 태국, 스리랑카, 브루나이 등 개발도상국 항공보안담당자가 함께 참석하는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개최되는 워크숍이다.
지난 2011년 ICAO에서 실시한 항공보안평가 결과에서 우리나라는 98.6%의 국제표준 이행률로 세계최고의 항공보안 수준으로 인정받았다. 한국공항공사는 이에 맞춰 우리의 항공보안 관련지식과 노하우의 공유를 통해 보다 안전한 항공여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제워크숍을 개최했다.<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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