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29 09:30

카타르항공, 샤르자·DWC 신규 취항

내년 3월1일부터 주 14회 운항

카타르항공이 자사의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노선으로 ‘샤르자’와 ‘두바이월드센트럴(DWC)’ 을 신규 취항 한다.  

카타르항공은 내년 3월1일부터 에어버스 320으로 도하-샤르자 국제공항과 도하-두바이월드센트럴 노선(알막툼 국제공항)을 각각 매일 2편, 주 14회 운항하며 늘어나는 UAE 두바이 지역 수요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도하-샤르자 노선 운항시간은 매일 오전 8시15분과 저녁 8시35분에 도하 국제공항을 출발하며, 샤르자 국제공항에서는 매일 오전 11시15분과 밤 11시35분에 이륙한다. 비행시간은 약 2시간이다.

또한 도하-두바이월드센트럴 노선 항공편은 매일 오전 6시와 저녁 8시 30분에 도하 국제공항을 출발하고 두바이월드센트럴에서는 매일 오전 9시 10분과 밤 11시 40분에 출발한다. 비행시간은 약 2시간 10분이다.

샤르자는 두바이 아지만과 이웃이며, UAE를 구성하는 7개 토후국 중 세 번째로 큰 토후국이다. 유네스코가 샤르자를 아랍권의 문화 수도로 명명할 할 정도로 6천년 역사의 유적을 고이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스무 개가 넘는 고고학 박물관과 미술관, 유적지 등을 통해 아랍권의 다양한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두바이 남서부 제벨알리 지역에 건설 중인 두바이월드센트럴(DWC)은 알막툼 국제공항과 함께 두바이를 무역, 상업, 교통, 물류, 관광 등의 중심지로 구축하기 위한 두바이 정부의 신 개념 경제 허브 프로젝트다. ‘두바이 2020 엑스포’도 DWC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비즈니스 및 관광객 수요가 더욱 더 늘어날 예정이다. < 이명지 기자 mj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KATTUPAL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53 12/28 01/19 KOREA SHIPPING
    Wan Hai 353 12/28 01/19 Kukbo Express
    Wan Hai 503 01/01 01/23 Kukbo Express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an Cang Glory 12/26 12/27 KMTC
    Tan Cang Glory 12/26 12/27 Taiyoung
    Panstar Dream 12/26 12/27 Pan Star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Christen 12/27 01/17 Kukbo Express
    Msc Melatilde 12/27 01/23 MSC Korea
    Esl Oman 12/29 01/26 T.S. Line Ltd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an Cang Glory 12/26 12/27 KMTC
    Tan Cang Glory 12/26 12/27 Taiyoung
    Panstar Dream 12/26 12/27 Pan Star
  • BUSAN CH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can 12/26 12/29 KMTC
    Wecan 12/29 01/01 Taiyoung
    Ty Incheon 12/31 01/03 Tai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