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24 09:07

카타르항공, 미국 마이애미 신규 취항

내년 6월부터 주 4회 운항

카타르항공이 내년 6월10일부터 자사의 6번째 미국 노선으로 마이애미를 신규 취항한다.

카타르항공은 도하-마이애미 노선을 259석 규모의 보잉777항공기로 주 4회 운항할 예정이다. 이로써 카타르항공은 이번 마이애미 노선을 포함해 시카고, 휴스턴, 뉴욕, 워싱턴 D.C 그리고 내년 4월 취항 예정인 필라델피아까지 총 6개의 미국 노선을 운영하게 된다.

도하 발 항공편은 매주 화, 목, 토, 일요일 오전 8시 40분에 도하를 출발해 오후 5시 20분에 마이애미에 도착한다. 마이애미발 항공편은 같은 날 저녁 9시15분에 마이애미를 출발해 다음날 오후 6시 20분에 도하에 착륙하는 일정이다.

마이애미는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유명 관광도시로 연중 따뜻한 기후와 아름다운 바다 덕분에 전 세계 휴양객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연평균 기온은 약 24도, 한 겨울에도 최저기온이 17~18도 정도로 온화하다. 여행하기 좋은 때는 12월부터 4월까지, 겨울 혹한을 피해 플로리다를 찾는 시기가 최 성수기다.

16년 전 첫 취항 이래 전 세계에서 가장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항공사인 카타르항공은 카타르 도하를 기점으로 현재 129대의 최신 항공기로 유럽, 북·남미,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에 걸쳐 132개의 주요 비즈니스와 레저도시로 운항하고 있다. 올해 클락 국제 공항(필리핀, 10월27일), 내년에는 필라델피아(미국, 2014년 4월2일)를 포함해 다양한 도시로 추가 취항할 예정이다. < 이명지 기자 mj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KATTUPAL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terasia Inspiration 12/25 01/16 KOREA SHIPPING
    Wan Hai 353 12/25 01/16 Wan hai
    Wan Hai 353 12/25 01/18 FARMKO GLS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Christen 12/27 01/17 Kukbo Express
    Msc Melatilde 12/27 01/23 MSC Korea
    Esl Oman 12/29 01/26 T.S. Line Ltd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acer 12/25 12/27 Dongjin
    Pegasus Pacer 12/25 12/27 Dong Young
    Pegasus Pacer 12/25 12/27 Heung-A
  • BUSAN CH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Victory Star 12/24 12/27 Taiyoung
    Victory Star 12/24 12/28 Pan Con
    Victory Star 12/25 12/28 KMTC
  • BUSAN SOUTHAMPTO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 Muraykh 12/30 02/15 HMM
    Cma Cgm Benjamin Franklin 01/05 03/06 Evergreen
    Hmm Diamond 01/10 02/24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