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급(KR)은 지난 18일 오후, 부산 강서구 명호중학교에서 개최된 직업인 초청 진로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뜻 깊은 시간을 제공했다.
지난 9월, 명호중학교와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한 한국선급은 그 일환으로 법무기획팀장인 원영일 변호사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해 법률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법학을 전공한 후에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직업들과 그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에서 실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사례들을 중심으로 법률가가 어떠한 일을 하는지에 대한 재미있고 쉬운 설명과 법률가의 윤리와 사회적 책임에 대해 이야기하며 의미 있는 교육기부의 시간을 가졌다.
원영일 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 여러분들이 법률가를 꿈꾸는 보다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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