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대리점 집계에 따르면, 호주의 주요 자원항인 9항의 체선 척수는 9일 기준으로 전주 대비 15척 감소한 126척이었다. 여전히 100척을 넘는 높은 수준의 체선이 계속되고 있지만, 석탄 출하에 주력하고 있는 동 호주의 케이프 사이즈가 감소세를 나타냈다.
선형별의 내용은 ▲케이프사이즈 64척(지난주 대비 12척 감소) ▲파나막스 50척(3척 감소) ▲핸디막스 12척(변동없음)이다.
동호주 각항의 체선 척수는 ▲뉴캐슬 31척(6척 감소) ▲글래드스톤 21척(7척 감소) ▲댈림플베이 27척(3척 증가) ▲헤이포인트 6척(1척 감소) ▲애보트포인트 3척(2척 감소) ▲포트 캠블라 6척(변동 없음)이다.
철광석 출하에 주력하고 있는 서호주는 댐피아 6척(3척 감소) ▲포트월코트 6척(1척 감소) ▲포트헤드랜드 20척(2척 증가)이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일본해사신문 10.10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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