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7일 현대삼호중공업 설광우 부사장이 해군 제3함대 사령부 박경일 사령관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하경진)이 국군의 날(10월1일)을 앞둔 9월27일 자매결연부대인 해군 제3함대 사령부를 방문해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국토방위에 대한 노고를 위로하고자 위문금을 전달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2007년 11월 목포로 이전한 해군 제3함대 사령부와 2008년 1월 자매결연을 한 이후 추석이나 국군의 날에 위문금이나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농구대를 비롯한 탁구대와 러닝머신 등의 운동 장비 기증, 장병 초청 회사견학 등을 통해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고 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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