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KOICA(한국국제협력단)와 공동으로 실시해온 ‘아름다운 교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중국 ‘선전시 바오안구 루싱소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은 25일 중국 선전시 루싱소학교를 방문해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은 “선전시와 아시아나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나는데 아시아나항공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아시아나항공은 루싱소학교에 컴퓨터 50대, 전자오르간 20대, 도서 1,000권 등을 기증하여 학생들의 학습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한편, 중국인 승무원들이 진행하는 직업 강의를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많이 본 기사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