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항공이 쿠알라룸푸르와 인도네시아 메단을 잇는 노선을 증편한다.
말레이시아 항공은 오는 15일부터 쿠알라룸푸르와 메단을 잇는 노선을 증편한다. 증편된 노선은 메단행은 MH840, 쿠알라룸푸르행은 MH841이라 불린다.
말레이시아 항공의 말레이시아 지사 부사장인 무잠밀리 모하메드는 “메단으로 가는 항공기는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으며 이러한 수요에 맞추기 위해 우리는 항공편을 늘렸다” 고 밝혔다.
MH840은 쿠알라룸푸르를 매일 오전 6시15분에 출발해 인도네시아 쿠알라나무 국제 공항에 현지시간으로 오전 6시15분에 도착한다. MH841은 매일 아침 7시 메단을 출발해 쿠알라룸푸르 국제 공항에 현지시각으로 오전 8시 55분에 도착한다.
이번 노선 증편으로 인해 말레이시아항공은 매일 3번 메단으로 가는 노선을 구축했으며 주당 6720명의 승객을 나를 수 있게 됐다. < 이명지 기자 mj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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