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26 13:51

흥아해운, 부산 신항 시대를 시작하다

KCM 서비스 < 달리아 >호 BNCT 입항

흥아해운이 부산 신항에 기항한다.

지난 24일 흥아해운  KCM 서비스의 < 달리아 > 호가 2013년 8월24일에 부산 신항 BNCT에 첫 입항했다.

흥아해운은 고려해운에 이어 신항의 시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메이저급 국내 선사로 발돋움했다.

한국-중국-말레이시아를 연결하는 KCM 서비스는 흥아해운, 고려해운,  대만의 TS Line이 공동 운항하는 서비스다.

흥아해운 부산 지사의 김정효 부장은 “KCM 서비스가 BNCT에서 원활하게 운영될 것을 확신하며, BNCT는 흥아해운이 미래를 위해 북항보다 신항을 선택한 것이 옳은 결정이라는 것을 입증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NCT 터미널은 부산 신항 남 컨테이너 터미널에 위치해 있으며 안벽길이 총 1400m, 안벽 수심 16~17m를 확보해 5만t급 컨테이너선 4척이 동시에 접안이 가능하다.

아시아 최초 수직 배열 자동화 터미널이자 국내 최첨단 터미널인 BNCT 터미널은 기존 터미널과 비교해 최고 수준의 터미널 서비스와 생산성, 신뢰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BNCT의 수직 자동화 설계와 최첨단 장비 운용 시스템 덕분에 하역장비가 이전 혹은 이후 작업을 위해 서로 연계되는 장비를 기다릴 필요가 없어 생산성이 최적화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해 가장 현대화된 터미널 운영 시스템 및 자동화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Tian Jin 10/06 10/27 T.S. Line Ltd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Nhava Sheva 10/07 10/13 Heung-A
    Kmtc Nhava Sheva 10/07 10/14 Sinokor
    One Triumph 10/08 10/22 HMM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10/08 10/11 Pan Con
    Dongjin Venus 10/08 10/11 Heung-A
    Dongjin Venus 10/08 10/11 Dong Young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Jupiter 10/12 12/12 Always Blue Sea & Air
    Inferro 10/15 12/12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Vancouver 10/19 12/19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