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국적항공사인 에어마다가스카르(MD)가 국내화물총판매 대리점(GSA)로 제이브릿지월드와이드(대표:이영배)를 선정했다.
에어마다가스카르는 그 동안 아프리카 및 아시아 내 노선확장을 추진해 왔다. 지난 2007년 이후부터는 태국 방콕과 중국 광저우노선을 통해 아시아 시장확장에 주력해오고 있다.
한국발 항공화물은 방콕과 광저우를 경유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모리셔스, 마다가스카르, 케냐, 남아공과 같은 동·남아프리카 지역을 주력 서비스하게 된다. 서비스는 9월 중순부터 시작된다. 제이브릿지월드와이드 측은 "기존 서비스중인 데마비아항공, 아프리카항공 등과 더불어 에어마다가스카르의 GSA선정으로 아프리카 이원구간에 대한 서비스영역의 확대와 함께 고객에게 더욱 경쟁력 있는 아프리카향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 이명지 기자 mjlee@ksg.co.kr >
많이 본 기사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