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계 화합·결속 이끄는 매개체 역할 확신
코리아쉬핑가제트 창간 4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창간 이후 42년을 한결같이 해운산업의 역할과 중요성을 널리 전파하면서 해사정론의 길을 걸어 온 코리아쉬핑가제트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해서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코리아쉬핑가제트는 1971년 창간 이후 세계해운시장의 무수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파하고, 해운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정책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오늘날 우리나라가 세계 5위의 해운강국으로 도약하는데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모두 아시겠지만 지금 세계해운시장은 2008년 9월에 발발한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진과 신조선 인도량 급증에 따른 공급과잉, 그리고 국제유가의 앙등으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해운업계의 화합과 협력, 그리고 CEO들의 투철한 기업가 정신이 무엇보다 필요하며, 특히 해운산업 육성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코리아쉬핑가제트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하며, 해운과 일반국민들을 잇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낼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또한, 코리아쉬핑가제트는 앞으로도 우리 해사문화를 선도하고, 해운업계의 화합과 결속을 이끌어 내는 매개체로서 그 역할을 다 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창간 마흔두돌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우리 해운산업이 국민적 지지기반 위에서 다시한번 힘차게 도약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배전의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해운전문지 중요성 커져
먼저 창간 제42주년을 맞이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귀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그동안 국내 최초의 해운전문지로 창간돼 우리나라가 해양 강국으로 발돋움하는 데 해운·운송물류 등 해양산업 전반을 연결해 주는 가교 역할을 통해 우리나라가 21세기 해운물류강국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수고하신 노고에 진심으로 치하 드립니다.
오늘날 우리나라는 지정학적으로 섬나라와 다름없는 삼면이 바다이고, 북한의 핵위협으로 남북간이 대치해 대외 수출입물동량을 운송하는 수단이 대부분 바다를 통해 선박에 의존해야 하며, 중국·일본 등 주변 강대국 사이에서 나라와 민족의 생존권 확보차원에서도 ‘해양강국’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점에 해양수산부도 부활되어 해운물류업계에 큰 기대가 되며, 우리 모두가 해양산업 발전에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세계 경제의 침체로 장기간 해운불황이 지속되어 업계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점에 이러한 국내외 해운동향 및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선사 및 화주 등 해양산업 업계에 제공하는 해운물류 전문지로서의 역할이 우리 해운대리점업계의 발전에 기여한바 역시 매우 크다고 봅니다.
아울러, 우리협회에서도 협회 활성화를 통해 지난해 해운법 개정과 같이 해운선진제도 정착을 위한 관련법령 등을 개정 건의하고, 업계의 성장발전을 위해 시장질서 확립과 효율적인 항만 운영을 위해 항만 당국에 서비스 개선을 지속적으로 요청하는 등 항만이용자들에게 불편을 해소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2일 해운법 하위법령 일부개정을 통해 등록갱신제가 도입 시행중에 있어, 새로운 사업 환경 가운데 화합과 소통을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업계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끝으로 해운물류업계를 대변해온 코리아쉬핑가제트의 창간 42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새 시대를 맞아 업계모두가 필요로 하는 알찬 정보를 제공하여 해운물류업계와 동반 성장을 통하여 더욱 큰 발전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국제물류업계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길
국제물류업체를 대표하여 코리아쉬핑가제트 창간 4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971년 우리나라 최초의 해운물류 언론사로 창간되어 올해 42주년을 맞은 귀지는 물류업계 및 무역업계간 가교로서, 엄선되고 유용한 정보 제공을 통해 해운·물류산업 발전의 디딤돌로서 그간 우리나라 국제물류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왔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그 동안 우리나라 무역규모는 1조달러를 넘어섰으며, 세계 1위 품목은 61개로 세계 15위를 차지할 정도로 양적·질적 성장을 이루어 낸 반면,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과 관심은 다소 미흡하였으나, 다행히 새롭게 출범한 박근혜 정부에서 공정한 경제환경 조성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삼고 있어 물류산업에 종사하는 대다수 중소기업에도 다소나마 숨통이 트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우리 협회는 1970년 당시 교통부로부터 인가를 받아 국제물류업계(프레이트포워딩)에 종사하는 종사자들의 자질향상과 국제물류업 발전을 위한 순수 목적으로 설립된 지 올해로 43주년을 맞고 있습니다. 우리 업계의 국제물류 종사자 자질향상을 위한 연수교육사업은 2012년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청년취업아카데미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졸업예정인 대학생(4학년) 및 기졸업생을 대상으로 국제물류관련 교육을 무료로 실시하여 국제물류업계로 취업을 연계시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제물류업계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업무능력향상교육을 꾸준히 실시함으로써 국제물류업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제물류주선업의 육성·발전을 위한 정책자금 지원, 통관취급법인 허용, AEO제도 관련 자금지원 등 다양한 정책 및 제도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정부에 요청하고 있으며, 각종 규제개선 및 국제물류업계 지원을 위한 제도개선사업, 각종 조사연구사업, 국제물류산업 전망과 대응전략에 관한 세미나·간담회 개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3년은 전세계적인 불황 극복과 자구책 마련, 새로운 수익창출 모델 개발 및 물류서비스에 대한 정당한 대가 받기 등 물류업계를 포함한 전 산업계에서 보다 심도있는 정보 제공과 분석이 필요하며 또한 미래를 헤쳐나가기 위한 선견지명과 탁월한 전략을 제시하는 등 귀지의 역할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에 국제물류업계의 목소리에 항상 귀기울여 주시기 바라며, 우리협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나아가 국제물류산업 발전을 위한 분위기 조성 및 홍보, 관계기관과의 협력 등에도 많은 협조와 역할을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코리아쉬핑가제트 창간 42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해운항만물류시장 대안 제시역할 기대
코리아쉬핑가제트 창간 4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코리아쉬핑가제트는 1971년 창간되어 현재까지 42년의 전통을 이어온 언론사로써 해운·항만물류업계와 무역업계를 잇는 가교 역할은 물론 해운, 항만물류, 복합운송, 조선 등 물류 전 분야의 국내외 각종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보도하여 우리나라가 수출입국, 해운강국으로 성장하는데 일조해온 점에 대해 항만물류업계를 대표하여 감사 드립니다.
현재 전세계 경기 회복이 더디게 진행되는 가운데 일본의 강력한 엔저(低)정책으로 인해 한국의 수출물량 감소가 예상되고, 세계 각국이 다자간 무역협정을 통한 경제 클러스터를 빠르게 진행하면서 무역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의 해운 및 항만물류 산업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항만하역요율 붕괴 및 부산항 북항 물량 급감으로 인한 하역사들의 어려움들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민간업체의 자발적인 자정노력만으로 해결하기에는 한계에 도달한 만큼 정부차원에서 법과 제도 개선을 통하여 공정거래 질서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에 우리 협회는 항만운송사업법의 개정을 통하여 정책적으로 하역요율을 안정화 시키고 항만물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정부 및 관계기관과 협조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기 위해서는 코리아쉬핑가제트가 해운, 항만물류산업 등에 대한 최신의 정보 제공 및 현안상황에 대한 심층 분석을 통해 건전한 대안을 제시하여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4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코리아쉬핑가제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물류분야를 선도하는 중심紙로 발전하길
코리아 쉬핑가제트의 창간 4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올해로 창간 42년을 맞이한 ‘코리아쉬핑가제트’는 해운, 항만 물류 분야의 종합전문지로서 물류업계와 무역업계를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해왔으며 주요 국적, 외국적 해운선사의 선박해운스케줄 등 매주 업데이트 된 최신정보와 실효성 있는 현장 정보를 물류관련 종사자들에게 제공함으로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자유무역주의의 확산으로 국가 간 교역량이 증가하고 있고 높은 무역의존도로 인해 물류산업이 우리나라 국가경제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중요한 물류산업이 더욱 발전 하려면 물류산업 전반의 신뢰성과 전문성을 갖춘 정보제공 중심매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면에서 ‘코리아쉬핑가제트’는 물류산업 전 분야에 걸친 생생한 정보와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어 물류전문지의 중심역할을 훌륭히 수행하였습니다.
한국통합물류협회는 이러한 물류산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물류산업 선진화에 앞장서기 위해 지속적으로 정부와의 협력관계를 견고히 하여 물류업계 권익옹호에 힘쓸 것입니다. 또한, 물류기업간의 건전한 경쟁 질서를 정착 시키고 화주-물류기업과의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과 상생의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이러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기반마련에 ‘코리아쉬핑가제트’가 중심 매체가 되어 힘써주실 것이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코리아쉬핑가제트‘의 창간 42년을 축하드리며, 물류전문지로서 쌓아온 저력과 역량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여 물류분야를 아우르는 중심매체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새로운 해양의 시대, 큰 역할하는 언론이 되기를
코리아쉬핑가제트의 창간 4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오랜 시간 독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21세기 해운강국, 무역입국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일조해온 코리아쉬핑가제트의 오랜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업계와 함께 상생하는 참된 언론으로 21세기 해양시대를 함께 열어나가길 기원합니다.
새 정부의 출범과 함께 해운업계의 오랜 숙원이었던 해양수산부가 부활했습니다. 작지만 강한 부처로, 해양강국 건설을 위한 컨트롤타워로서 해양수산분야의 발전과 해양강국건설에 매진하기를 희망해 마지않습니다. 해수부가 일을 잘하기 위해선 끊임없는 관심을 보내고, 때로는 질책도 마다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선 언론이 ‘워치독’으로서 많은 사람들의 눈과 입 그리고 귀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제대로 된 정책을 수립하고 어젠다를 이끄는 해수부가 될 수 있도록 코리아쉬핑가제트가 많은 역할을 해주기를 희망합니다.
한국해기사협회는 지난해 해양수산부 부활의 중추적 역할을 한 데 이어 올해는 해양대학의 해기사양성 정원확대문제를 최대 역점사업으로 선정하였습니다. 해양강국 건설의 필수요원으로서 해상과 육상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해기사양성 정원확대는 시급한 문제입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의 최근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외항상선 부문에서만 5,000여명의 해기사가 부족할 것이라고 합니다. 정부가 ‘선박관리산업발전법’(2012.2.17.)을 제정하고 선박관리업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지만 해기인력의 뒷받침 없이는 요원한 일입니다. 해기전승을 통한 해양강국 건설, 해기사양성 정원확대 필요성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코리아쉬핑가제트의 역할을 기대해봅니다.
코리아쉬핑가제트가 신속하고 전문적인 기사뿐 아니라 선박운항스케쥴 정보제공 등 차별화된 언론기능으로 업계 발전의 동반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새로운 해양의 시대, 업계가 필요로 하는 새로운 정보를 전달하고 큰 역할을 하는 언론으로 발전하길 바랍니다.
해운계 눈과 귀로 올바른 방향 제시
한국도선사협회의 모든 회원들과 함께 ‘코리아쉬핑가제트 창간 4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코리아쉬핑가제트는 지난 1971년 창간한 이래로 해운물류언론사 중 가장 오랜 42년간 열악한 언론 환경 속에서도 진솔하면서 날카로운 필력과 강직한 보도로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온 해운물류언론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지난 시간 동안 한국 해운물류가 있는 곳에 코리아쉬핑가제트가 있었습니다. 해운업계의 눈과 귀가 되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주는 최고의 매체로 언제나 해운인들과 함께 해왔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인하여 해운 물동량과 선박 수주량 감소 등 지금까지 해운강국으로 쌓아온 명성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수한 해기 인력과 세계 최고의 조선 기술을 바탕으로 신설된 해양수산부와 함께 오늘날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여 다시 옛 명성을 되찾으리라 믿습니다.
이때 코리아쉬핑가제트가 해운의 발전을 격려하고 지원하는 든든한 조력자로, 객관적인 정보와 엄밀한 잣대를 내밀 수 있는 공정한 매체로 역할해주시길 당부 드리고 싶습니다. 급변하는 시대에 언론의 정통성을 지키며 한편으론 다양한 독자들의 입맛에 맞는 새로운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언론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코리아쉬핑가제트 창간 4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해운산업 대국민 홍보에 앞장
전문지로서 코리아쉬핑가제트는 업계의 공동 관심사인 해사 안전, 선원문제 및 노사관계 등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산업현장을 찾아 살아있는 정보를 신속히 제공함으로써 정책수립은 물론 기업의 사업계획 수립에 나침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우리경제는 8분기 연속 0%대 성장에 머무는 저성장 국면의 고착화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으며 대외적으로 유럽의 경제 불안이 지속되고, 대내적으로 내수부진까지 겹쳐 우리 경제의 위기 극복 돌파구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엔저 현상은 기계, 자동차 등 일본과 경합도가 높은 산업뿐만 아니라 우리 수출산업 전반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금융위기를 시작으로 해운산업의 장기 불황이 심화되는 가운데 환경규제 강화와 해사노동협약의 적용 및 인력 조달의 글로벌화 등으로 인해 부담이 한층 증대되고 있습니다.
이런 어려운 시기에 불황을 극복하고 우리 해운산업이 재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있어서 코리아쉬핑가제트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신속·공정한 보도, 실속있는 정보 제공 및 대안적 비평 등을 통해 해운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주는 한편 대국민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에도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코리아쉬핑가제트의 발전에 전력을 다하시는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창간 42주년”을 계기로 한층 더 성숙된 모습으로 우리나라 해운업계의 미래를 창조적으로 열어 나가는 언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해양산업 중흥에 큰 공헌
쉬핑가제트의 창간 42주년을 선박안전기술공단 모든 임직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쉬핑가제트’는 지난 42년간 해운 항만, 물류 업계 언론매체의 선두주자로서 독자들에게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뉴스와 선박운항스케줄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해양정책의 문제점과 발전적인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등 업계의 대변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우리나라 해양산업 발전에 큰 공헌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21세기는 해양산업이 국가경쟁력을 좌우하게 되는 해양중심시대로서 세계 해양선진국들은 해양산업에서의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나라 해양산업의 중흥을 위해서는 정부, 국회, 관련 업·단체 및 전문 언론매체 등 모두가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 선박안전기술공단도 해상교통안전진단업무,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업무, 인도네시아 ODA사업 등 해양안전분야 전반으로 업무영역을 대폭 확대해 나감으로써 해양안전을 선도하는 글로벌 전문기술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공단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쉬핑가제트’의 창간 4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쉬핑가제트’가 해운과 무역업계를 잇는 가교역할을 통해 우리나라가 수출입국, 해운강국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산업 선진화에 앞장 서 주길
코리아쉬핑가제트의 창간 4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해운과 항만, 물류 업계를 대변하는 전문 매체인 코리아쉬핑가제트가 어느덧 창간 42주년을 맞았습니다. 코리아쉬핑가제트는 42년의 기간 동안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뉴스와 선박운항스케줄 정보 등을 제공하며 대한민국이 해양강국에서 해양대국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의 역할을 했으며, 그 결과 우리나라를 넘어 선진해운국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대한민국 대표 매체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해운과 항만, 물류업계를 대표하는 코리아쉬핑가제트의 창간 42주년을 우리나라 10만 선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는 바입니다. 앞으로도 코리아쉬핑가제트의 무한한 발전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해운 및 물류산업의 영원한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우리 연맹 산하의 10만 해상 노동자들도 코리아쉬핑가제트와 동고동락하는 42년동안 유익한 정보를 제공받은 것은 물론, 해양세력의 유대강화와 해양사상 고취 등에도 큰 도움을 받아 왔던 것도 사실입니다. 앞으로도 코리아쉬핑가제트가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 우리나라 선원을 비롯해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노동자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셨으면 합니다.
선원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복지증대, 불합리한 제도 개선 등 선원들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 우리 연맹도 코리아쉬핑가제트와 함께 힘을 모아 여론을 형성하고 정책을 실현하며 건전한 비판의 장을 만드는 등 해양산업 선진화를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다시 한 번 10만 해상 노동자를 대신하여 코리아쉬핑가제트의 창간 42주년을 축하드리며 오늘도 거친 파도 밭에서 노동하고 있는 10만 선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해양언론 전문지로 자리매김하고, 진정한 해양언론으로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최고 해운항만 물류 종합전문지 역할 충실
우리나라의 해운·항만·물류 업계 언론매체의 선두주자로서 업계의 대변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코리아쉬핑가제트의 창간 4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한결 같이 유용한 정보를 빠르게 전하며 독자들의 신뢰 아래 한 길을 걸어온 온 코리아쉬핑가제트의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세계 교역 물동량의 75%를 담당하고 우리나라의 교역량의 99.7%를 담당하고 있는 해운물류는 육상과 항공물류에 비해 안전성, 경제성, 친환경성 등 여러 측면에서 효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우리나라의 대표 기간산업입니다. 그러나 최근 해운물류 시장은 중국의 선박 건조량 급증과 일본의 엔저로 인한 수출물량 감소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국제 해운 물류업계 동향의 체계적인 심층 분석과 정확한 정보 제공은 물론 해운물류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정부의 정책과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합니다. 이에 코리아쉬핑가제트가 업계를 대표해 해양산업 전반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역할을 충분히 해 주시길 부탁합니다.
우리 해양환경관리공단도 전국 8개 주요항만에서 운영하고 있는 30척의 예방선을 통해 항만의 안전과 국가의 해운물류산업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코리아쉬핑가제트가 그 동안 경험과 저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 해운이 나아갈 목표를 제시하는 등 해운 물류의 리더 매체로서 독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언론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변함없이 해운물류산업 발전상 그려 나가길
한국해운의 발전과 궤를 같이해왔던 해운전문지 코리아쉬핑가제트紙의 창간 4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해운물류 업계와 무역 업계를 잇는 언론의 창으로서 두 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서로 공유토록하고, 전달하는데 큰 공헌을 하였습니다. 더욱이 동지(同紙)는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해운전문지로 정평이 나 있으며, 각종 정보도 신뢰성과 활용도가 높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특히, 정부정책을 지원하고, 해운물류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도 귀지(貴紙)에서 들려주는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있습니다. 한국 해운물류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현업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정책에 전달하는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런 차원에서 코리아쉬핑가제트紙는 한국 해운물류산업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몇 년간 한국 해운물류업계가 경영상의 어려움에 처하면서 고통이 줄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운물류업계, 정부, 그리고 언론과 우리 KMI 등이 재차 힘을 내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러한 노력에 코리아쉬핑가제트紙가 제공하는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가 한 곳으로 수렴이 되고, 각 부문에서 해결책을 찾는데 머리를 맞대면, 희망찬 밝은 미래가 또렷이 보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귀지(貴紙)가 한국 해운물류의 발전과정에서 초기부터 동행해 왔던 것과 같이 앞으로도 변함없이 우리나라 해운물류산업의 발전상을 그려 나가기를 바랍니다. 불혹(不惑)의 나이를 접어든지 2년째로 앞으로도 미혹(迷惑)되지 않는 바른 정도의 언론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나라 해운물류산업의 든든한 지원자이자 대변자로서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다시 한번 창간 4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해사전문지’ 이해조정과 타협 역할 중요
코리아쉬핑가제트 창간 4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71년 창간한 코리아쉬핑가제트는 지난 42년간 해운, 항만, 물류 종합 전문지로 평가받으며 우리나라가 해운강국으로 성장하는데 힘을 보태왔습니다.
다양한 기획과 날카로운 분석을 통해 해운·물류산업의 심도있는 논의를 이끌어내고, 해운·물류산업의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해 오신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연안해운의 활성화를 위해 시급히 해결되어야 할 중요한 현안사항들을 발 빠르게 보도함으로써 연안해운 제반 환경 개선을 도모하고, 연안해운의 중요성에 대해 범국민적으로 홍보해 주신 점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현대사회에서는 육운, 철도, 해운, 항만, 항공 등을 포함한 물류산업 경쟁력은 기업과 국가의 미래 경쟁력의 중요한 요소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그 중 국내물류 중심에 있는 연안해운은 대량수송과 저렴한 운송료, 환경공해가 없는 미래지향적이며 친환경적인 물류수송수단으로 국가 기간 운송망으로서의 역할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안해운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정부의 정책적 배려와 제도적 뒷받침이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물론, 상반된 이해의 조정과 타협을 통해 산업 전반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해사전문지의 역할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코리아쉬핑가제트가 연안해운이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친환경 운송수단으로서 국가발전과 국민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애정어린 격려와 지원을 당부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코리아쉬핑가제트 창간 4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코리아쉬핑가제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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