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운해운 그룹 (회장 마상곤)이 창립 37주년을 맞이해 19일 세종문화회관 지하 한정식 “ 설가온 ”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저녁에는 본사 사무실에서 마상곤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운영하는 장학회에서 제1회 소년, 소녀, 가장등 불우한 학생 돕기사업으로, 장학금을 전달했다.
마상곤 회장은 각지역에서 선발된 중, 고교학생 9명에게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희망과 꿈을 잃지않고 미래의 꿈을 이뤄가길 소망하며, 1인당 1년간 500만원(매월 균등지불)을 지원하기로 했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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