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1-27 16:59
[ 작년 항만국 통제선박 파나마선적이 가장 많아 ]
지난해 항만국 통제선박 중 파나마국적 선박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국내항에 입항한 외국적선박 총 1천8백
46척에 대해 항만국통제(PSC)를 실시한 결과 총 1천1백13척의 선박이 안전
설비 유지 관리상태 부실 등 결함선박으로 지적되었으며 이를 국적별로 살
펴보면 파나마가 322척으로 1위, 중국과 벨리제가 그 다음으로 각각 192척
및 86척이었다. 또 중대결함으로 인해 출항정지된 선박은 92척이었으며 베
리제 국적선이 16척, 파나마가 15척, 그 다음이 중국 12척순으로 나타났으
며 선종별로는 일반화물선 60척, 벌크선 11척 및 컨테이너선 9척이 각각 출
항 정지됐다.
해양수산부는 새천년의 원년인 올해에도 깨끗한 바다, 안전한 바다 구현을
위해 점검목표를 작년보다 상향 조정된 40%로 설정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부족인원의 확보, 항만국통제 요원에 대한 국내 교육, 훈련 및
중국 등 인접국과의 교환근무 추진 등 기준미달선에 대한 통제를 더욱 강
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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