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곽인섭)은 ‘국민이 신뢰하는 최고의 해양환경전문기관’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22일 2012년 공단 경영성과 및 2013년 경영목표를 점검하는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선 스피리트(Spirit), 스피드(Speed), 서프라이즈(Surprise)등 이른바 ‘3S 경영’을 추진하기 위해 전 부서 및 소속기관의 성과지표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수립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 공단 창립 5주년을 맞아 해양환경전문기관으로 정착하고 급변하는 대외경영환경에 선제적인 대응을 위한 창조경영 활동 방안을 모색했다.
올해 준시장형 공기업으로 지정된 공단은 정부의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전사적 참여와 대응을 강화하고, 부활하는 해양수산부의 해양 정책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곽인섭 이사장은 “2013년 해양환경관리공단은 건강한 해양환경, 풍요로운 녹색미래 실현을 위한 미션을 되새기고,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임무를 완수하여 우리나라가 해양강국으로 도약하는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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