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최장현)는 지난 22일 서울 마포가든호텔에서 2012년도 위동훼리 우수실적 여행사 대표들을 초청해 사은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위동항운은 2012년 모객 실적이 우수했던 하나투어, 모두투어, 랜드박사, 산악투어, 신화국제, 경성여행사, 행복투어, 산과 자연 총 8개 여행사에게 감사패 및 무료승선권을 증정하고 간담회 겸 오찬을 함께 진행했다.
위동항운 최장현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2년도 중국 산동성지역 저가항공 취항에도 불구하고 위동훼리의 항로를 이용한 중국여행 단체 모객을 적극적으로 해 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한다”면서 여행사 대표들과 2013년도 한•중 해상관광여행의 전망과 여행업계의 애로점에 대해 토론했다.
이 자리에서 최장현 사장은 선내환경개선, 선내 즐길거리 및 이벤트 강화, 특화 여행코스 개발 등 단체 및 일반여객 확대를 위한 위동의 2013년도 여객영업 방침을 설명하고, 더 많은 단체 모객을 위해 여행사의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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