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학교 해양에너지전문인력양성사업단(단장 오철)은 24일 (사)한국신ㆍ재생에너지학회와 공동으로 한국해양대 해양과학기술대학 세미나실에서 ‘해양에너지 산학연 연구교류회 및 신재생에너지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한국해양대 박한일 총장,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한경섭 회장,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남기웅 소장, 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묵 본부장, 부산광역시 신성장산업과 진기생 과장, 지역난방공사 진우삼 팀장, 에너지기술연구원 송진수 박사, 한국해양대 오철 교수 등 관련 전문가 및 연구원, 산업체 관계자, 대학원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해양에너지와 신ㆍ재생에너지 정책 및 발전방향 등을 모색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한국해양대 해양에너지전문인력양성사업단은 조력ㆍ조류ㆍ파력ㆍ해수온도차 발전 및 냉난방, 해양바이오에너지 등의 설계ㆍ건설ㆍ운영을 책임질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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