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급(KR, 회장 오공균)은 2013년 조직개편과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선급은 전체사업을 총괄 기획하고 이끌어 가기 위해 기존의 기획조정실을 전략기획본부로 승격하고, 기존의 기획조정실 소속이었던 경영관리팀, 전략기획팀을 각각 기획조정팀, 사업전략개발팀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재편했다.
또한 경영R&D혁신 TFT를 혁신기획팀으로 승격하고, 감사실 소속이었던 법무팀 역시 법무기획팀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전략기획본부로 재편했다. 기존의 홍보기획팀은 사업본부로 자리를 옮겨 사업홍보팀으로 개편됐다.
그리고 함정사업단은 함정검사 본격 착수에 대비하여 도면검토 등 관련부서와의 협업을 위해 기술지원본부로 소속을 변경하고 부산으로 조직을 이동한다.
또한 미래전략연구소와 선박해양시스템연구원을 신성장산업본부에 배속되어 신성장사업에 조직의 역량을 집중하도록 했다.
또한 미주지역본부를 신설, 해외 지역본부 체제를 확립하여 신속한 검사서비스를 제공 및 마케팅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다음은 정기 인사 명단이다.
◇ 본부장급 임용 및 전보
▲마진섭 전무이사 ▲ 김만응 전무이사 ▲ 조순호 전략기획본부장 (전 기획조정실장)
◇ 부서장급 임용 및 전보
- 본부부서장
▲ 김경복 기획조정팀장 ▲ 남종식 사업전략개발팀장 ▲ 양종구 혁신기획팀장 ▲ 원영일 법무기획팀장 ▲ 최원준 사업홍보팀장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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