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12 임진년 용의 해도 지나고 계사년을 맞았습니다.
쉬핑가제트 신년호에 담을 새해 새소망을 작성해달라는 연락을 받고 새해소망에 앞서 지난 한 해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2012년은 개인적으로 정신없이 지냈던 한 해였던것 같습니다. 그동안의 익숙함에서 벗어난 새로운 업무와 환경으로 나 자신을 적응시키기 바빴던 시간이었습니다.
혹시나 주변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는 않았는지 혹은 잃어버린것은 없는지 되돌아 보게되네요.
2013년 계사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개인적인 소망은 첫째, 저와 가족의 건강입니다.
건강이 최고의 재산이라는 말도 있고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는 말도 있듯이 체력이 있을 때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작게나마 하루 30분만이라도 땀 흘리며 걷기를 실천하면서 건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정신적으로도 좀 더 다부져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둘째, 주변사람들을 챙길수 있는 여유를 가지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나 자신, 내 가족, 주변분들에게 좀 더 세심한 배려를 해주고 따뜻한 말한마디 건넬 수 있기를, 그에 앞서 나 자신부터 여유로울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마지막으로, 올 한 해 어려웠던 경기가 내년에는 회복되어 2013년 계사년 한 해는 모든분들이 풍요롭고 여유로운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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