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31 15:22

대서양 항로 VLCC선박 운항량 증가

수에즈막스 운임 증가 영향

최근 수에즈막스선형의 운임증가로 인해 VLCC선박 운항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특히 서아프리카-미국 항로의 VLCC선박이 높은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서아프리카-미국 항로의 VLCC선박은 일일 2만6,463달러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 수익은 금년 동 항로의 평균 수익인 일일 2만4,327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대서양 항로 VLCC선박의 수익증가는 동 항로 Suezmax선박의 운임 증가로 인해 용선주들이 대거 VLCC선형으로 몰리면서 발생했다.

수에즈막스 탱커는 12월말~1월초 용선이 증가함에 따라 운임과 수익이 상승했으며 특히 서반구 지역의 용선주들이 크리스마스 시즌 전 수에즈막스 선박 확보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과적으로 나이지리아-미국 항로의 Suezmax선박은 12월 둘째 주 일일 8,300달러에서 현재 일일 2만3,300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이탈리아 항로 또한 12월 둘째 주 일일 6,500달러에서 현재 일일 3만달러 수준까지 수익이 상승했다.

ICAP Shipping사는 최근 분석을 통해 원유탱커시장에 저속운항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발표했다.

 ICAP는 최근 탱커시장의 회복으로 중동-아시아 항로를 운항하는 VLCC선박이 다음 화물을 빠르게 싣기 위해 평균 운항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최근의 운임 회복으로 VLCC 선박의 운항속도가 12knot에서 12.2knot로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증가된 수치는 미미하지만 전체 선대규모를 고려했을 때 운항속도의 증가는 선복량이 늘어나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탱커시장의 회복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jin
    Sky Hope 11/26 11/29 Pan Con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