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홍철)는 ‘2012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하는 아름다운 동행대상은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아름다운 동행을 만들어 나가는데 공헌한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수여되는 상이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올 한해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과 상생·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치며 지역주민과 항만근로자, 이용자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에 동행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산·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2차에 걸친 엄격한 공적 심사를 통해 결정됐다.
최홍철 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 발전하는 평택항이 되는데 적극 추진해왔다.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했을 뿐인데 이런 좋은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2013년에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항만공사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많이 본 기사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