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최북의 컨테이너 터미널이 있는 캐나다 서안의 프린스루퍼트항이 지난 10일까지 정리한 2012년 11월 컨테이너 화물 처리량은 수출입 합계에서 전년 동월비 9% 증가한 4만4천TEU를 기록했다.
수출입별로는 아시아로부터의 수입이 17% 증가한 2만5천TEU였다. 전량이 만재 컨테이너로 40피트 컨테이너의 처리가 여전히 견조세를 유지하고 있다.
동항으로의 수입 컨테이너는 CN 철도 경유로 미국 중서부와 캐나다 내륙부로 수송되고 있다.
수출화물 처리량은 1만8천TEU로 약간 감소했다. 이중 만재 컨테이너는 4% 증가한 1만TEU였으나 공컨테이너의 회송이 감소했다. <출처 : 12월11일자 일본 해사신문> < 코리아쉬핑가제트 >
많이 본 기사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