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지역 STX 가족봉사단이 16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STX남산타워에서 ‘저소득 가정 따뜻한 연말나기 지원 일일 자선카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일 자선카페에서 STX 가족봉사단은 STX그룹이 설립한 사회적 기업인 ‘예그리나’에서 직접 생산한 빵과 더불어 다과 및 음료 등을 판매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모은 판매수익금은 저소득 이웃들의 따뜻한 연말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STX임원 가족들로 구성된 재경지역 STX 가족봉사단은 연간 약 90회의 봉사활동을 통해 다양한 지역 사회 공헌을 실천하고 있으며, 저소득 가정 돕기 자선바자회 및 난치병아동돕기 자선 카페 모금행사 등을 개최한 바 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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