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23 13:19

한진해운, 2012년 ‘고객들이 뽑은 최고 선사’로 선정

영국 CI 선정…11개 지표 기준으로 선사 평가

한진해운이 전 세계 화주들을 만족시키며 올해의 최고 선사로 꼽히는 영예를 안았다.

한진해운이 18일(영국 현지 시간) 영국 해운 전문지 로이즈리스트의 자매지인 컨테이너라이제이션인터내셔널(CI)로부터 2012년 고객들이 뽑은 최고 선사상을 수상했다.

CI는 2012년 1월부터 아시아, 북미, 유럽 지역의 화주들과 화물중개업체들을 대상으로 해운선사에 대한 고객만족도를 측정, 매월 그 지표와 선사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 시상은 CI가 그동안 집계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했다.

한진해운은 대 고객 접근성, 서비스의 정확성, 정시성, 운임 유연성 등 총 11개 지표를 기준으로 산정되는 CI의 종합 평가지표에서 2012년 1위에 오르면서 금년 최초로 제정된 본상(2012 Winner of Shipper’s Choice)을 수상했다. 후보로 거론된 선사는 CMA CGM, 하파그로이드, OOCL, 양밍 등이었다.

한진해운 관계자는 “권위 있는 매체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최고 선사로 인정받았기에 더욱 의미가 있는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진해운은 2011년도 4분기, 2012년도 2분기에도 영국 해운전문 컨설팅 업체 드류리에서 발표한 세계 주요 컨테이너 선사 서비스 정시성 발표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 김보람 기자 brkim@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BUENAVENTU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lly Maersk 12/28 01/21 MAERSK LINE
    Sally Maersk 12/28 01/21 MAERSK LINE
    One Serenity 12/29 02/01 HMM
  • BUSAN ABIDJA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nc Panther 01/06 03/02 PIL Korea
    Cnc Panther 01/06 03/02 PIL Korea
    Kota Gaya 01/12 03/02 PIL Korea
  • ULSAN BUENAVENTU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9 01/07 02/21 Wan hai
    Wan Hai 289 01/07 02/21 Wan hai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01/10 02/06 Hyopwoon
    Westwood Columbia 01/10 02/06 Hyopwoon
    Samoa Chief 01/15 02/13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01/10 02/06 Hyopwoon
    Westwood Columbia 01/10 02/06 Hyopwoon
    Samoa Chief 01/15 02/13 Hyopwoon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