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부터 한국과 일본 사이를 운항해 오고 있던 고려해운의 피더 서비스 중 하나인 JSS1이 부산 신항에도 기항했다.
BNCT는 지난 8일 고려해운의 JSS1 서비스가 부산신항 BNCT에 입항해 북항과 신항에 모두 입항하게 됐다고 밝혔다.
8일 고려해운의
BNCT 영업최고책임자 피터 슬룻웨그 전무(CCO, Peter SLOOTWEG)는 “고려해운은, 신항에서 증가하고 있는 고객들의 수요에 맞추어 서비스를 할 준비를 잘 갖추고 있으며, 이처럼 우리 파트너사가 신항의 잠재력을 인식하는 데 BNCT가 도움이 되고 있다는 사실에 만족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BNCT에는 이미 5개 피더 서비스가 이미 입항하고 있는데, 신항의 원양 및 피더 물동량 증가추세에 대한 고려해운의 대처 능력이 매우 인상적이다”라고 덧붙였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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