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옥인 이사장은 전남 출신으로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1964년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특히 국토해양부의 전신인 해양수산부 기획관리실장(1급)으로 퇴직한 후 한국물류정보통신 대표, 한국인 최초 3회 연속 OECD 해운위원회 부의장을 역임했다.
지난 2004년 3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개청 초대청장에 이어 2009년 3월에 2대 청장으로 취임해 6년간 재임하면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의 토대를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양만권발전연구원은 정계, 학계, 재계, 중앙부처 등에 형성된 폭넓은 인맥과 항만 및 물류 관련 전문지식을 갖춘 백옥인 이사장을 추대하여 선임함으로써 향후 연구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및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 (사)광양만권발전연구원 사무국장 최성희(061-761-1155)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많이 본 기사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