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14 11:17

7월 아시아 10개국발 미국행 컨화물 처리량 8.5% 증가

중국적재 6% 증가한 73만4천TEU 달해

미국 민간통계서비스 제포사가 10일 발표한 아시아 10개국 적재 미국행 동항의 7월 컨테이너 화물량(모선적재 기준)은 전년 동월비 8.5% 증가한 123만1000TEU를 기록했다. 이는 중국적재화물의 견조세와 일본, 아세안국가로부터의 화물이 2자릿수 증가한 것이 주요인이다.

  홍콩적재를 합하면 시장의 70%를 차지하는 중국적재는 6% 증가한 73만4000TEU에 달했다.  한국적재는 27.6% 증가한 13만3000TEU로 호조였고, 타이완적재도 2.9% 증가한 7만7000TEU로, 시장 상위국 지역에서 활발한 물동량이 두드러졌다.

  자동차관련품의 수송수요 회복국면이 지속되고 있는 일본적재는 12.1% 증가한 5만8000TEU를 나타냈다.  또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는 모두 20 ~ 30% 증가하는 등 피크기에 이르러 수요 적재 증가경향이 생기기 시작했다. 

  북미 동항에서는 올봄 화물량이 많아 업황에 강한 영향력을 가지는 상하이발 스팟운임이 급등해 침체가 지속되고 있던 운임 인상으로 연결됐다.  또 스팟운임 상승에 따라 연간계약의 서비스 컨트랙트(SC)도 전년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갱신됐다.

  8월에는 각사가 운임인상 실시를 발표하고 있어 스팟운임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또 2011년의 업황부진에 따른 실적악화 영향으로 정기선 각사는 비용절감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견조한 물동량을 배경으로 인상이 실현되면 항로수지 개선은 급피치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제포사는 미국세관이 발표하는 AMS(Automated Manifest System)· BL(선하증권)기재 데이터를 독자의 검색엔진으로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있고, 조기의 실적발표가 특징이다.

* 출처 : 8월13일자 일본 해사신문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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