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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K는 8월 하순 아시아 - 북미 서안 서비스를 개편한다. 대상이 되는 것은 중국발착 서비스 2개로, 이번 개편으로 스케줄 안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 칭다오 등과 북미 서안 북부를 연결하는 “NWX”와 중국과 LA, 오클랜드를 연결하는 “CCX”2개 서비스다.
NWX는 아시아발 왕항은 닝보 출항일 기준으로의 트랜짓타임은 지금까지 부산 5일, 밴쿠버 16일, 타코마 19일이었으나 부산 6일, 밴쿠버 18일, 타코마가 20일이 된다. 한편 북미발 복항은 타코마발에서 도쿄 13일, 나고야 14일, 고베 15일, 부산 17일로 1일 단축된다.
로테이션은 닝보 - 상하이 - 칭다오 - 부산 - 밴쿠버 - 타코마 - 밴쿠버 - 도쿄 - 나고야 - 고베 - 부산 - 닝보 순이다. 왕항이 27일 닝보 입항선부터다, 복항은 9월 18일 타코마 출항선부터 개시된다.
CCX는 왕항 트랜짓타임이 LA, 오클랜드행 모두 1 ~ 2일 늘어나는 한편, 북미발 복항이 칭다오, 닝보, 상하이행에서 2일 단축된다. 로테이션은 칭다오 - 닝보 - 상하이 - 부산 - LA - 오클랜드 - 부산 - 칭다오 순이다. 왕항이 21일 칭다오 입항선부터, 복항은 9월 10일 LA 출항선부터 개시된다.
* 출처 : 8월10일자 일본 해사신문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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