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는 재무정보의 신뢰성을 높이고 내부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내부회계관리제도 착수보고회를 6월12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UPA는 이번 용역을 통해 ▲내부회계관리제도 효율성 검증 및 문서화 구축 ▲내부회계관리제도 리스크 파악 및 개선방안 도출 ▲업무프로세스별 운영방안 수립 ▲제도운영, 평가, 보고를 위한 전산 솔루션 도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UPA는 내년에 공기업 지정이 예상됨에 따라「공기업·준정부기관 회계사무 규칙 및 기준」에 맞는 관리제도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고자 6월부터 약 3개월 동안 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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