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은 8일 산업은행에서 실시한 각 기업별 자체 신용등급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A++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평가는 재무적 요소 60%, 비재무적 요소 40%의 비중을 두고 매년 1회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A++는 일반 기업에서 받을 수 있는 최상등급이다.
KSS해운은 재무적 안정성을 기초로 지난 2월 7만8천CBM급 LPG 운반선 1척을 인도받은 것을 시작으로 내년 3월 인도 목표로 3만5천CBM급 암모니아 운반선을 건조하는 등 선대 확장에 나서고 있다.
신조선들은 각각 3년 이상의 장기 계약이 체결돼 있어 해운 불황기에 안정적 수익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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