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는 6월8일 경인항 인천터미널 부두운영사인 한진해운경인터미널, 대우로지스틱스, 인터지스와 관세국경관리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인천항에 입항하는 선박을 통한 안보위해물품 등의 밀반입과 밀수행위가 국가적으로 안전 위협이 되며 악영향을 미친다는데 상호 인식을 같이하고, 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수상한 화물 및 사람 등을 발견했을 때는 즉시 세관에 통보하여 공동으로 대응키로 했다.
공항만 감시체제를 견고히 하여 철저한 관세국경관리를 수행함으로써 밀수입방지 및 안전을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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