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31 15:43

제17회 바다의 날 정부 포상자

현대상선 이석희 사장, 금탑산업 훈장 수상
은탑산업 훈장에 대한통운 이현우 대표, STX팬오션 배선령 사장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지난달 31일 제 17회 바다의 날을 맞아 김황식  국무총리,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을 비롯해 해운, 해양수산 관계자 등 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바다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바다의 날을 맞아 해운해양관련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국민들의 해양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해양수산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실시했다.

[주요 해운물류부문 수상자]

▲금탑산업 훈장
-현대상선 이석희 사장
해운업의 위기속에 해운연합 출범을 주도, 해운수송안정화 및 해운위상 제고에 기여하였고, 해운업계의 온실가스 감축 및 친환경 녹색경영을 선도했다.

▲은탑산업 훈장
-한국항만물류협회 이현우 회장 (대한통운 대표이사)
경인 아라뱃길에 운영사로 참여, 2012 여수세계박람회의 물류 전담수행 및 화물연대 파업시 정부와 유기적 대응 등 통해 통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했다.

-STX팬오션 배선령 사장
2010-2011년 국내 최초로 세계 최대 펄프 생산업체와 25년간 50억불 규모의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하는 등 국적선사의 이미지를 고양시키는데 크게 공헌했다.

▲동탑산업훈장
-청남해운 김시전 대표이사 (한국해운조합 회장)
연안선사의 권익신장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영세한 내항화물선사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한 정책 수립에 남다른 열의를 보이는 등 연안 해운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석탑산업훈장
-STX 마린서비스 김현율 선장
지난해 12월15일 남극해에서 빙하에 부딪혀 조난당한 러시아 어선 ‘스파르타’호 선원 32명을 성공적으로 구조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러시아와의 우호관계 증진 및 국가위상을 제고했다.

▲산업포장
-부산항만공사 황성구 운영본부장
부산항이 10대 항만 중 최고의 물동량 증가율 달성에 기여, 제27차 IAPH 총회 성공적 개최 및 LME, Henry Bath 등 해외 유수 기업을 유치하는데 기여했다.

-장금상선 구현철 이사
한・중수교 이전 양국 교역의 인적・물적 교역 증진에 일익을 담당했으며, 직기항 및 컨테이너 정기선 서비스 등 서해안시대 선도 및 양국 해운발전에 기여했다.

-천경해운 임옥철 기관장
신조선 인수 기관장으로 선박 자동화 신기술도입, 습득, 전수 및 해양환경오염방지에도 기여했고, 노사 협력적 관계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코리아쉽메니져스 채영길 대표
자사선 8척과 외항선 28척의 안전관리를 전문화, 체계화해 국내 해운선사의 안전관리체계를 선도했으며 안전분야 정책평가 자문위원직을 성실히 수행했다.

▲대통령표창
-한국해사위험물검사원 오진학 경영본부장
선박안전법에 의한 위험물검사 정부대행업무의 완벽한 수행을 위한 자립기반을 구축, 위험물의 안전한 선박운송 및 저장도모에 기여했다.

-해양환경관리공단 최성환 일반직 2급
포항 앞바다 침몰선 '경신호’내 잔존유 제거사업 수행시 기술감독 및 < 허베이 스프리트 >호 오염사고 시 전남 영광지역 도서방제업무를 수행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박원 팀장
30여년 동안 부산 및 동해청, 해양수산부 및 국토해양부 등에서 공직을 성실히 수행했고, 여수광양항만공사 출범 및 안정적 성장에 기여했다.

-현대해운 김광선 대표이사
1998년 남북해상항로 개척으로 남북해운교류 기반 구축의 선구자적 역할을 수행했고, 조선기자재 및 철강제품을 해송 전환하여 저탄소 녹색물류 실현 등 국내 연안해운 발전에 공헌했다.

-선박안전기술공단 박병우 1급
정부대행 업무의 차질없는 수행을 위한 선박안전성 확보에 적극 노력했으며, 공단의 민원업무 시스템 도입으로 고객서비스 향상 및 공단발전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현대부산신항만 손정원 차장
현대부산신항만(주) 터미널 개발 및 조기안정화를 통한 신규물량 창출, 최신 하역장비 도입으로 상시 안정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부산항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세방 이태영 군산지사 부장
최신 하역기기 도입으로 하역 생산성 향상, 노사정 협력으로 선진노사문화 정착, 항만작업 개선으로 안전사고 예방 등에 기여한 공이 컸다.

-흥아해운 이완섭 선장
해박한 지식을 후배 해기사들에게 전수하였고, 한일 등 선박의 통항량이 많은 연안지역 운항중 단 1건의 해난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하는 등 안전수송에 기여했다.

-한진해운 전도진 부장
이란 제재가 한국 해운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방안 도출, 해운피해 최소화에 기여했고, 여수세계박람회 선사 대표로 활동하며 “해운관”을 준비에 공헌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ung-a Sarah 11/23 11/25 Dong Young
    Pegasus Tera 11/24 11/26 Dong Young
    Sky Hope 11/26 11/28 KMTC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