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01 06:00

창간 41주년 단체장 축사

한국선주협회 이종철 회장

해운과 일반 국민 간 가교역할 기대 커

‘코리아쉬핑가제트’의 창립 4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창간 이후 한결같이 해운산업의 역할과 중요성을 널리 전파하면서 해사정론의 길을 걸어 온 코리아쉬핑가제트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해서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모두 아시겠지만 우리나라 해운산업은 지난 반세기동안 눈부신 성장을 이뤘습니다. 지난 1960년 10여만t에 불과했던 한국상선대는 지금 5500여만t으로 세계 5위의 해운국으로 성장했습니다.

우리나라 해운산업이 짧은 기간에 이같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선진해운제도를 도입한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과 해운인들의 부단한 노력 외에도 급변하는 세계해운환경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과 함께 유용한 해사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대응방향을 제시해 온‘코리아쉬핑가제트’의 역할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세계해운시장은 지난 2008년 9월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진과 신조선 인도량 급증에 따른 공급과잉, 그리고 국제유가의 앙등으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해운업계의 화합과 협력, 그리고 CEO들의 투철한 기업가 정신이 무엇보다 필요하며 특히 해운산업 육성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코리아쉬핑가제트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하며 해운과 일반국민들을 잇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낼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또한 코리아쉬핑가제트는 앞으로도 우리 해사문화를 선도하고 해운업계의 화합과 결속을 이끌어 내는 매개체로서 그 역할을 다 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창간 마흔한돌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우리 해운산업이 국민적 지지기반 위에서 다시한번 힘차게 도약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배전의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 박태원 회장

국제해운대리점업계에 대한 관심과 협조 더욱 절실

창간 제4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국내 최초의 해운전문지로 창간되어 우리나라가 해양 강국으로 발돋움하는데 디딤돌 역할을 묵묵히 담당해온 코리아쉬핑가제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오늘날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북한과 대치되어 있는 지리적인 여건 하에서도 이 나라가 글로벌 해양 강국으로 성장함에는 해운물류가 국가발전의 원동력인 대외무역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해 왔음은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이러한 성장과정에서 코리아쉬핑가제트는 국내외 해운동향 및 정보를 수집해 신속 정확하게 선사 및 하주 등 고객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감당하며 저희 해운대리점업계와 함께 동고동락하면서 해운 전문지로서 확고하게 자리매김 할 수 있게 됨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특히 해양산업은 국가의 성장동력산업이며 여전히 발전 지속가능한 산업이기도 합니다. 그에 비해 아직도 정부와 국민들의 관심은 이에 미치지 못해 안타까울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이러한 안타까움을 해결 하는 길은 무엇보다도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정책 배려가 필요하다고 보며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 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저희 협회에서는 해운대리점업계의 발전을 위해 국토해양부에 건의해 지난 5월2일 해운법 개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등록갱신제도를 통해 업계시장질서 확립에 결실을 보게 됐습니다.

또한 협회의 업무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현행 법 제도권 내에서 시행 가능한 업무를 협회가 위탁받아 정부와 회원사간 가교역할을 감당하여 업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고자 부단히 애쓰고 있습니다. 이에 귀사의 끊임없는 관심과 협조가 필요한 때라고 생각됩니다.

끝으로 오랜 기간 동안 해운물류업계를 대변해온 코리아쉬핑가제트의 창간 제4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더욱 큰 발전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한국국제물류주선업협회 박경호 회장

국제물류주선업계의 목소리 항상 경청해 주길

국제물류업체를 대표해 코리아쉬핑가제트 창간 4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971년 우리나라 최초의 해운물류 언론사로 창간돼 올해 41주년을 맞은 귀지는 물류관련 산업계의 가교로서 그간 해운·물류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함께하면서 우리나라 해운·물류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했을 뿐만 아니라 엄선되고 유용한 정보 제공을 통해 해운·물류산업 발전의 첨병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 협회 또한 1970년 당시 교통부로부터 인가를 받아 국제물류업계(프레이트포워딩)에 종사하는 종사자들의 자질향상과 국제물류업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순수 목적으로 설립된 지 올해로 42주년을 맞고 있습니다.

특히 2010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우리 협회의 연수교육 실무과정(해운물류핵심과정, 항공물류핵심과정)이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핵심직무능력향상교육으로 지정(2012년 4월10일)됐을 뿐만 아니라 졸업예정인 대학생(4학년)을 대상으로 국제물류관련 교육을 무료로 실시해 국제물류업계로 취업을 연계시키기 위한 국제물류 청년취업아카데미사업 운영기관으로 우리 협회가 선정(2012년 2월20일)되어 국제물류업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한 해입니다.

또한 우리 협회에서는 국제물류주선업의 육성·발전을 위한 정책자금 지원, 통관취급법인 허용, AEO제도 관련 자금지원 등 다양한 정책 및 제도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정부에 요청하고 있으며 각종 규제개선 및 국제물류업계 지원을 위한 제도개선사업, 각종 조사연구사업, 국제물류산업 전망과 대응전략에 관한 세미나·간담회 개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2년은 유럽의 국가재정 위기가 세계전역으로 번져 해결의 실마리 찾기에 여념이 없으며 중국 또한 위안화 가치상승과 성장률 추락으로 기세가 한풀 꺾였을 뿐만 아니라 리더십의 위기가 전세계에 광범위하게 번져 혼란을 가중시키는 한해입니다. 이러한 혼돈의 시기에 유익하고 심도 깊은 정보 취재와 분석을 통하여 해운·물류기업에는 미래를 헤쳐나가기 위한 선견지명과 탁월한 전략을 제시하고 종사자에게는 물류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갖출 수 있는 기회와 정보를 제공하는 등 귀지의 역할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에 국제물류업계의 목소리에 항상 귀기울여 주시기 바라며 우리협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나아가 전 해운·물류산업 발전을 위한 분위기 조성 및 홍보, 관계기관과의 협력 등에도 많은 협조와 역할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코리아쉬핑가제트 창간 41주년을 축하드리며 귀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한국항만물류협회 이현우 회장

건전한 대안제시로 해운업 위기극복에 큰 역할 기대

코리아쉬핑가제트 창간 4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코리아쉬핑가제트紙는 1971년 창간되어 현재까지 41년의 전통을 이어온 언론사로써 해운·항만물류업계와 무역업계를 잇는 가교 역할 은 물론 해운, 항만물류, 복합운송, 조선 등 물류 전 분야의 국내외 각종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보도하여 우리나라가 수출입국, 해운강국으로 성장 하는데 일조해 온 점에 대해 항만물류업계를 대표하여 감사드립니다.

현재 세계 경제는 그리스에서 시작된 유로지역 재정위기가 다른 국가로까지 번지며 세계 금융시장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으며 이 사태는 장기화가 우려돼 우리 경제 전반에 대한 위기감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현재와 같이 불안한 상황이 지속될 경우 선진국 경제의 부진으로 세계경제의 성장률 하락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우리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칠것입니다. 이와 같은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기 위해서는 코리아쉬핑가제트紙가 해운, 항만물류산업 등에 대한 최신의 정보 제공 및 현안상황에 대한 심층분석 등을 통해 건전한 대안을 제시하여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4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코리아쉬핑가제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통합물류협회 석태수 회장

물류분야를 아우르는 중심매체로 발전하길

코리아 쉬핑가제트의 창간 4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창간 이래 지난 41년 동안 ‘코리아쉬핑가제트’는 해운, 항만 분야 뿐만 아니라 육운, 철송, 물류시설 및 SCM 등 물류분야의 전문지로서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와 함께 풍부한 참고자료를 제공하여 국내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바가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코리아쉬핑가제트’가 물류업계와 관련 종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보도해주는 등 업계의 의견을 상호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어 관련 업계가 서로 소통할 수 있게 하는 창구역할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한국통합물류협회도 물류산업의 대표단체로서 물류산업과 물류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회원사 권익보호에 적극 앞장 서 오고 있습니다.

이 지면을 빌려, 한국통합물류협회 회원사를 대표하여 코리아쉬핑가제트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코리아쉬핑가제트’의 지난 41년간 쌓아온 저력과 역량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성장·발전해 물류분야를 아우르는 중심매체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한국해운중개업협회 염정호 회장

화합과 관심으로 불황 극복해야

코리아쉬핑가제트 창립 4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그간 우리나라 해운·물류 산업 발전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임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40여년 동안 코리아쉬핑가제트는 불모지나 다름없던 우리나라 해운·물류 산업의 기초를 다지는데 지대한 노력을 다하여 왔음은 물론이고 선·화주 등을 위한 해운·물류 정보의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오면서 이제는 명실상부한 업계를 대표하는 전문지로 자리매김 하게 됐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대부분의 해운업 종사자들은 극심한 글로벌 경기침체의 여파로 국적을 막론하고 많은 도전과 어려움에 직면해 있으며 우리 해운중개업체 또한 구조적인 어려움과 경영난에 처해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우리 해운중개업이 보다 발전하기 위해서는 업체간 화합은 물론 나아가 다양한 계층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코리아쉬핑가제트가 우리나라 해운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다양한 계층을 위한 해운·물류 정보 전달자로서의 역할과 더불어 우리나라 해운중개업의 발전과 성장을 도모하는데 앞장서 주실 것을 부탁 드립니다. 끝으로 다시 한 번 창립4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코리아쉬핑가제트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 합니다.


 

한국도선사협회 나종팔 회장

해운업계 나갈 방향 제시하는 정론지 기원

해운업계를 선도하는 `코리아쉬핑가제트의` 창간 4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1971년부터 현재까지 코리아쉬핑가제트는 해운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뉴스와 선박운항스케줄 정보 제공을 통해 많은 해운인들의 필독서가 돼왔습니다.

또한 월간지 물류와 경영, 해사물류연감 발행과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해운, 항만, 물류의 가교역할을 하며 해운인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밤을 낮 삼아 오로지 한길만 달려왔습니다. 그 결과 이제 해운업계에서 없어서는 안 될 대표적인 매체로 굳건한 자리매김을 했습니다.

그동안 기여해 온 경험과 저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해운인들에게 더욱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 해운이 나아갈 목표를 제시하고 해운업계에 따끔히 충고도 할 수 있는 해운 리더 매체로서 독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언론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쉼 없이 달려온 코리아쉬핑가제트의 뜻 깊은 창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해양환경관리공단 곽인섭 이사장

해양산업 정책방향 선도 기대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해운 전문지인 코리아쉬핑가제트의 창간 4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지난 1971년 창간된 코리아쉬핑가제트는 해운·물류와 무역업계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며 한국이 세계 5대 해운강국으로서 입지를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특히 국내외 해운선사의 선박운항스케줄 등 유용하고 실용적인 정보를 해운기업 및 수출입 업계에 신속하고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해운업의 발전과 수출입 업무지원에 지대한 공헌을 했습니다.

또한 1982년부터 해사물류연감, 1989년에는 월간 물류와 경영을 창간해 국내 최고의 해운항만 물류 종합전문지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그 역할을 충실히 해 왔습니다.

해운물류는 대량수송과 저렴한 운송료, 환경공해가 적어서 친환경적이며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미래지향적인 산업입니다. 또한 세계적으로 환경보호정책이 확대됨에 따라 육상 중심의 운상수단을 친환경 연안수송으로 전환해야 하는 시대적인 요구와 당위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계 해운시장은 2008년 9월에 미국에서 시작한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와 중국 등 후발국들의 선박 건조량 급증에 따른 공급과잉, 국제유가의 상승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관련 종사자들의 화합과 협력, 도전적이고 개척적인 기업가 정신, 국제 해운 물류업계 동향의 체계적인 심층 분석과 정확한 정보 제공이 필요합니다. 또한 해운물류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정책적 배려와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합니다.

코리아쉬핑가제트가 업계를 대표하여 해양산업 전반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방향을 제시하며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선도하는 역할을 충분히 해낼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우리 해양환경관리공단도 전국 10개 주요항만에서 운영하고 있는 25척의 예방선을 통해 항만의 안전과 국가의 해운물류산업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코리아쉬핑가제트가 해운 물류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지속적으로 사랑과 신뢰를 받는 전문 언론매체로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창립 41주년을 축하드리며 코리아쉬핑가제트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 이중환 위원장

10만 선원에 신뢰받는 해양언론으로 자리매김 하길

코리아쉬핑가제트의 창간 4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41년이라는 오랜 시간동안 해운과 항만, 물류 업계를 대변하는 전문 매체인 코리아쉬핑가제트는 우리나라를 넘어 선진 해운국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는 대표 매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아울러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뉴스와 선박운항스케줄 정보를 제공하며 대한민국이 해양강국에서 해양대국으로 성장하기 위한 공고한 발판으로서 거듭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코리아쉬핑가제트는 매년 발간하는 ‘해사물류연감’을 발간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해운항만, 조선, 물류업계의 전문 종합 구인구직사이트까지 운영하고 있어 우리나라 해운 및 물류업계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최고의 업계 동반자로 인정받고 있기도 합니다.

해운과 항만, 물류업계를 대표하는 코리아쉬핑가제트의 창간 41주년을 우리나라 10만 선원을 대신해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코리아쉬핑가제트의 무한한 발전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해운 및 물류산업의 영원한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우리 연맹 산하의 10만 해상 노동자들도 코리아쉬핑가제트와 동고동락하는 41년 동안 유익한 정보를 제공받은 것은 물론, 해양세력의 유대강화와 해양사상 고취 등에도 큰 도움을 받아 왔던 것도 사실입니다. 앞으로도 코리아쉬핑가제트가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 우리나라 선원을 비롯해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노동자들에게 큰 힘이 돼주셨으면 합니다.

선원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복지증대, 불합리한 제도 개선 등 선원들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 우리 연맹도 코리아쉬핑가제트와 함께 힘을 모아 여론을 형성하고 정책을 실현하며 건전한 비판의 장을 만드는 등 해양산업 선진화를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10만 해상 노동자를 대신해 코리아쉬핑가제트의 창간 41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하며 오늘도 거친 파도 밭에서 노동하고 있는 10만 선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해양언론 전문지로 자리매김하고 진정한 해양언론으로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선박안전기술공단 부원찬 이사장

21세기 해양중심시대 가교역할을 다해주길

‘코리아쉬핑가제트’의 창간 41주년을 선박안전기술공단 모든 임직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코리아쉬핑가제트’는 지난 41년간 해운 항만, 물류 업계 언론매체의 선두주자로서 독자들에게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뉴스와 선박운항스케줄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해양정책의 문제점과 발전적인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등 업계의 대변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우리나라 해양산업 발전에 큰 공헌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21세기는 해양산업이 국가경쟁력을 좌우하게 되는 해양중심시대로서 세계 각국은 해양산업에서의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나라 해양산업의 중흥을 위해서는 정부, 국회, 관련 업·단체 및 전문 언론매체 등 모두가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 선박안전기술공단도 해상교통안전진단업무,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업무, 개발도상국 국제협력사업 등 해양안전분야 전반으로 업무영역을 대폭 확대해 나감으로써 해양안전을 선도하는 글로벌 전문기술기관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공단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코리아쉬핑가제트’의 창간 4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코리아쉬핑가제트’가  해운과 무역업계를 잇는 가교역할을 다 해 우리나라가 수출입국, 해운강국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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