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칭다오 노선을 운항 중인 < 뉴골든브리지V >호 |
한∙중 최초로 국제여객선(카페리)을 취항한 위동항운(사장 최장현)은 한∙중 수교 20주년을 기념해 6월1일부터 올해 말까지(7~8월 성수기 제외) 인천–웨이하이 인천–칭다오 항로를 이용하는 여객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중 수교 20주년을 기념함과 동시에 아시아의 작은 유럽이라 불리우는 칭다오와 UN이 선정한 인류가 살기에 가장 좋은 도시 웨이하이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한 이번 이벤트에서 위동항운은 선박 이용요금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아시아 최대규모의 훼리선인 < 뉴골든브리지II >(인천-웨이하이)와 < 뉴골든브리지V >(인천-칭다오)는 쾌적하고 안락한 여행을 위한 다양한 객실과 선내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선상 불꽃축제,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하고 있다.
자세한 운항일정, 운임확인 및 티켓발권은 위동항운 홈페이지(www.weidong.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위동항운은 한중 수교 이전인 1990년부터 한중 카페리항로를 운항하고 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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