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조합(KSA, 이사장 이인수)이 여객선 이용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연안여객선 전산매표시스템 고도화에 팔을 걷어붙였다.
조합은 스마트 해상교통 IT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노후장비 교체, 양면모니터 도입, 통신망 고도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적으로 그동안 이용객 불편사항으로 제기돼온 발권정보 실시간 확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발권 데스크에 양면모니터를 신규 설치하고, 신속한 발권을 위해 전 여객선사를 대상으로 총 600여대의 전산장비를 오는 11일까지 전면 교체한다.
아울러 매표시스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통신망 고도화 작업을 6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2002년부터 타 교통수단과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 연안여객선 전산매표시스템은 그동안 외부 용역업체에서 위탁운영했다. 하지만 다양한 고객요구 등에 부응하지 못하자 조합은 올해부터 직영 체제로 전환했다. 해상교통분야 대국민 서비스 강화를 목표로 여객선 이용객의 편의제공과 터미널 환경개선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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