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10-09 14:38

[ 부산항 북미·근해항로 외항화물 처리량 호조 ]

유럽 물량은 감소, 우암부두 「컨」화물 큰폭 증가

부산항에서 처리된 외항화물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에 따르면 지난 9월까지 부산항에서 처리한 외항화물 물동량은 6천7백61만4
천톤으로 전년동기보다 11.4%가 증가했다.
이중 수입 외항화물은 3천1백67만4천톤으로 35.7%가 증가한 반면 수출은 3
천5백94만톤으로 3.8%가 감소했다.
부산항에서 처리된 지역별 외항화물실적을 보면 일본의 경우 지난 1~9월까
지 8백13만8천톤으로 14.7%가 늘었다. 이중 수입은 4백17만6천톤으로 19.0%
가 증가했고 수출은 3백96만2천톤으로 10.5%가 늘었다.
중국지역은 8백16만8천톤으로 38.7%가 증가했는데, 이중 수입은 3백83만2천
톤으로 38.7%가 증가했고 수충은 3백83만2천톤으로 1.0%가 늘었다.
동남아지역은 7백2만6천톤으로 16.2%가 증가했고 이중 수입은 2백64만1천톤
으로 42.1%가 증가했으며 수출은 4백38만5천톤으로 4.7%가 증가했다.
북미지역은 1천3백34만9천톤으로 15.1%가 증가했으며 이중 수입은 6백18만6
천톤으로 21.8%가 수출은 7백16만3천톤으로 10%가 늘었다.
중남미지역은 2백63만4천톤으로 2.4%가 증가했고 이중 수입은 83만1천톤으
로 128.9%가 늘었으나 수출은 1백80만3천톤으로 18.4%가 감소했다.
유럽지역은 8백32만9천톤으로 3.0%가 줄었고 이중 수입은 3백65만5천톤으로
31.4%가 늘었으나 수출은 4백67만4천톤ㅇ르ㅗ 19.5%가 줄었다.
한편 부산항 부두별 컨테이너처리량을 보면 자성대부두가 지난 9월까지 68
만4천8백75TEU로 전년동기대비 37.2%가 줄었다. 이중 수입은 23만2천96TEU
로 40.7%가 감소했고 수출은 27만9천5백42TEU로 38.3%가 감소했다. 환적화
물은 12만3천2백37TEU로 26.0%가 감소했다.
신선대부두는 83만8천1백78TEU로 11.9%가 감소했다. 수입은 34만7천1백28TE
U로 4.1%가 감소했고 수출은 34만5천7백72TEU로 21.8%가 줄었다. 환적화물
은 14만5천2백78TEU로 1.5%가 줄었다.
자성대, 신선대부두와는 대조적으로 우암부두는 지난 9월까지 25만7백95TEU
로 25.6%가 증가했고 이중 수입은 6만8천8백17TEU로 13.5%가 늘었으며 수출
은 12만5천7백45TEU로 19.4%가 증가했다. 환적화물은 5만6천2백33TEU로 66.
8%가 증가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o Hai Ji Yun 11/01 12/26 Always Blue Sea & Air
    Express Athens 11/01 01/02 Always Blue Sea & Air
    Gsl Christen 11/08 12/28 KWANHAE SHIPPI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Samoa Chief 11/16 12/13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Samoa Chief 11/16 12/13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Together 11/02 11/14 HMM
    Ym Uniform 11/04 11/21 HMM
    Msc Apollo 11/05 11/17 MSC Korea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Innovation 10/28 11/22 CMA CGM Korea
    Maria H 10/31 11/25 MSC Korea
    Apl Charleston 11/04 11/29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