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11 12:55

북유럽행 컨테이너 운임 상승세 지속

북유럽행 컨테이너 운임 상승이 지속되고 있다.  상하이항운교역소(SSE)가 정리한 4월 6일자 상하이발 북유럽행 컨테이너 운임(스팟, 해상운임 + 각종 차지)은 20피트 컨테이너당 1,770달러로 3월말 시점에 비해 110달러 상승해 전주에 이어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다.  또 SSE가 발표한 6일자 중국 수출 컨테이너 운임지수(CCFI, 1998년 1월 1일 = 1000)는 1,375포인트(전주는 1347포인트)를 기록, 전주에 이어 2011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SSE가 발표하고 있는 상하이발 주요항로의 컨테이너 운임동향(6일자)에 따르면 유럽항로 지중해행은 20피트 컨테이너당 1768달러로 북유럽행과 마찬가지로 순조롭게 상승하고 있다.  또 북미항로는 서안행이 40피트 컨테이너당 2028달러, 동안행이 3207달러로 대략 전주와 비슷한 수준으로 최근 2주간 보합세를 보였다.

동서항로 이외에서는 남아프리카행(다반)이 20피트 컨테이너당 1169달러, 남미 동안행(산토스)이 1499달러, 중근동· 홍해행(두바이)이 1475달러로 대략 전주와 비슷한 수준이거나 약간 오르는 등 견조한 가격동향이 지속되고 있다.

일본항로는 간사이행, 간토행 모두 20피트 컨테이너당 356달러를 기록, 2월 하순의 300달러 전후였던 것이 3월 들어 단숨에 300달러 중반까지 상승했으나 그후 거의 횡보하고 있다.

* 출처 : 4월10일자 일본 해사신문 < 코리아쉬핑가제트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jin
    Sky Hope 11/26 11/29 Pan Con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