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과 중국 톈진 간 국제여객선(카페리선)을 운항 중인 진천국제객화항운이 지난해 두 자릿수의 이익 감소를 맛봤다.
3일 2011년 영업보고서에 따르면 진천항운은 지난해 매출액 460억원 영업이익 21억원 당기순이익 17억원을 기록했다. 2010년에 견줘 매출액은 441억원에서 4.1% 성장한 반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8억원 26억원에서 25.6% 35.3% 줄어들었다. 매출액 중 화물운송수입은 366억원으로 0.9% 감소한 반면 여객운송수입은 84억원으로 56.1% 늘어났다.
이익 감소는 운항원가와 입항료 상승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운항원가는 379억원으로 2010년의 355억원보다 6.9% 증가했다. 입항료는 2010년 10억원에서 지난해 12억원으로 20.5% 급증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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