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바다를 만들어가는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곽인섭)은 2011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1등급 기관답게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해양환경관리공단 평택지사 나눔봉사단원 16명은 평택해양경찰서와 함께 3월29일 평택북부노인 복지관을 방문해 독거노인 및 수급권자 등 사회 소외계층 5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사회공헌 서비스를 실시했다.
평택지사는 지난 2011년 공단 내부 부서평가에서 최우수부서로 선정된 바 있다. 지사는 당시 수여받은 평가 포상금 155만원 전액을 육류 및 부식 구매 등 금번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사용했다.
이봉재 평택지사장은 “나눔은 사회 구성원으로서 우리 모두가 실천해야 할 가치라고 생각한다.”며 봉사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도 외부의 온정이 닿지 않는 이웃들을 찾아 지속적인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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