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28 14:27

북미서안행 운임 1년만에 2000달러 돌파

 

북미서안행 운임 1년만에 2000달러 돌파


  중국 상하이항운교역소(SSE)가 정리한 3월 23일자 중국 수출 컨테이너 운임지수(CCFI, 1998년 1월 1일 = 1000)는 1073(전주는 1047)을 기록, 2011년 1월 이후의 최고치를 갱신했다.  상하이 수출 컨테이너 운임지수(SCFI, 2009년 10월 16일 = 1000)도 1230을 기록해 순조롭게 상승하고 있다.  또 상하이발 컨테이너 운임(해상운임 + 각종 차지)은 북미 서안행이 40피트 컨테이너당 2021달러로 약 1년만에 2000달러 이상이 됐다.

  상하이발 주요항로 컨테이너 운임은 유럽항로 북유럽행이 20피트 컨테이너당 1371달러, 지중해행이 1376달러로 모두 전주에 비해 8 ~ 9달러 정도 하락했다.  북미항로는 서안행이 40피트 컨테이너당 2000달러 돌파와 함께 동안행도 3204달러로 2011년 1월 이후의 최고치를 갱신하는 등 3월 15일의 운임인상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동서항로 이외에서는 중근동행과 호주행, 남미 동안행은 2월 하순부터 3월 상순에 걸친 상승경향이 한풀 꺽여 보합세를 나타냈다.

  지금까지 그다지 변동이 없었던 일본항로는 3월 23일자의 경우 간사이행, 간토행이 모두 20피트 컨테이너당 355달러까지 상승해 3월 초순에 비해 40달러정도 상승했다.

* 출처 : 3월27일자 일본 해사신문 < 코리아쉬핑가제트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jin
    Sky Hope 11/26 11/29 Pan Con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